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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노동법 개악에 총파업으로 맞선다”

기사승인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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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24일 노동개악 저지 전국 동시다발 선포대회 진행

   
▲ 국회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이 24일 문재인 정부의 노동법 개악에 맞서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열었다. 정부는 이미 노동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제 국정감사도 끝났기 때문에 국회에서 노동법 개정안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국회 앞에서 전태일 열사 동상을 앞 세우고 서울지역 선포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회에 앞서 여의도역과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영등포역에서 행진해 국회로 향했다. 각각 자전거 행진, 대형 깃발, 굴삭기 등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노동법 개정의 문제점을 알렸다.

   
▲ 공무원노조가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앞서 국회 앞 선전을 진행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앞서 국회 앞에서 선전을 진행했다. 전호일 위원장과 중앙집행위원, 사무처 성원들은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 ‘노동개악 저지’,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들고 공무원노조의 요구를 알렸다.

   
▲ 민주노총 김재하 비대위원장이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 김재하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노총은 오늘 이 자리에서 총파업 총력투쟁을 선언한다. 이곳에선 600명(이스타항공), 400명씩(대우버스) 잘려 나간 노동자들이 농성하고 단식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정권은 노동법을 개악하려 한다. 철저히 자본을 위한 법이고 노동자를 착취하고 민주노조를 탄압하는 법이다. 정부와 국회는 노동개악을 철회하고 지금 당장 전태일 3법 입법에 착수하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태일 3법 당사자들이 발언하며 국회의원들에게 10만 입법청원으로 발의된 전태일 3법 제정을 촉구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11월 4일부터 국회 앞 농성에 돌입하고, 14일에는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은 노동법이 정부안으로 개정되면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이 제한 될 것으로 보고있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한 다양한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가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앞서 국회 앞 선전을 진행했다.
   
▲ 공무원노조가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앞서 국회 앞 선전을 진행했다.
   
▲ 공무원노조가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앞서 국회 앞 선전을 진행했다.
   
▲ 결의대회에 참가한 건설노동자의 굴삭기 행진
   
▲ 영등포역 앞에서 진행된 피켓 행진
   
▲ 전경련 앞에서 출발한 자전거 행진

 

 

양지웅 기자 yju8283@hanmail.net

<저작권자 © 공무원U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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