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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판을 바꾸는 투쟁, 공무원노조가 앞장선다”

기사승인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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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31일 2021년 투쟁 선포 기자회견 개최

   
▲ 공무원노조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2021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공무원노조가 사회대전환의 기치를 들고 한국사회의 판을 바꾸기 위한 2021년 투쟁을 선포했다. 공무원노조는 31일 오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민주노총이 진행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의 일환으로 이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은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본대회를 비롯해 서울 8곳, 전국 16곳에서 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하고 “110만의 조직된 노동자가 앞장서서 국민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총파업 투쟁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 공무원노조 김창호 부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여는 발언을 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김창호 부위원장은 여는 발언에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무슨 총파업이냐고 말하지만, 대다수 노동자 서민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지금이야말로 투쟁이 필요하다. 촛불정부를 자임한 문재인정부의 노동정책이 반대로 가고 있다. 전태일3법에 담긴 노동자들의 간절함을 외면하고 자본과 시장의 요구대로 하고 있다”면서 “방향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이제 이 질주를 멈추고 방향을 바꿔야 한다. 공무원노조는 민주노총과 함께 우리 사회의 밑바탕을 바꾸고 방향을 전환하기 위한 하반기 총파업 투쟁에 함께할 것이다. 공무원 정치기본권 쟁취 투쟁과 함께 공무원노조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 공무원노조 이인섭 법원본부장이 기자회견에서 투쟁 발언을 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이인섭 법원본부장은 투쟁 발언에서 “4년 전 촛불을 들고 적폐 청산을 외쳤다. 사회 곳곳에 뿌리 깊게 남아있는 낡은 제도를 청산하고 노동자들이 해고와 산업재해 걱정 없이 사람처럼 살기 위함이었다”면서 “하지만 문재인정부가 촛불의 소임을 다 했는지 묻고 싶다. 재벌 개혁은 후퇴하고 있고, 코로나19 위기를 이유로 노동자와 국민에게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지켜만 볼 수 없다. 노동자가 나서야 한다. 법원본부도 11월 총파업에 함께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공무원노조 강승환 정책실장과 최현섭 정책국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어서 공무원노조 강승환 정책실장과 최현섭 정책국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선을 앞둔 11월, 민주노총 전 조합원이 한날한시에 일손을 놓는 총파업 투쟁을 통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이뤄내고자 한다.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원하는 모든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 투쟁하는 것이 공무원노조의 역사적 책무”라며 “공무원노조와 민주노총의 조직된 110만 노동자가 앞장서서 국민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총파업 투쟁을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노조는 ▲공무원노동자의 정치기본권 쟁취 투쟁 ▲재난 시기 모든 해고를 막기 위한 투쟁 ▲필수노동자를 비롯한 코로나 위기 노동자의 생계보장 투쟁 ▲ 불평등 체제 타파를 위한 비정규직 철폐, 부동산 투기 환수 투쟁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법 전면 개정 투쟁 ▲무상주택,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돌봄 등 기본생활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결의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 공무원노조 김태성 사무처장이 기자회견 사회를 보고 있다.
   
▲ 공무원노조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2021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2021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ju8283@hanmail.net

<저작권자 © 공무원U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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