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중남)은 4월5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적십자회비의 강제적 모금방식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박이제 부위원장과 김민호 교섭국장은 “자발성과 비영리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는 적십자 운동이 회비 모금 과정에서 행정기관을 동원한 강제 모금의 방법을 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뜻을 밝히고 “강제모금에 동원된 공무원노조 조합원과 유무형의
“노동조합 설립을 방해하는 것은 국제협약과 원칙에 어긋나” ILO(국제노동기구) 결사의자유위원회가 잇따른 공무원노조 설립신고서 반려를 문제 삼고 정부의 소위 ‘불법단체’ 규정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ILO 위원회는 “법률상의 형식적 절차가 노동조합 설립을 방해하거나 지연시키는 방법으로 적용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이는 국제노동기구 협약 제87호 2항을 침해하는 것이며, 특정조항을 노동조합에 요구하는 것은 결사의 자유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라고 못 박았다. 한국정부는 2009년과 2010년 두차례에 걸쳐 공무원노조의 설립신고를 반려
고용노동부가 3월 29일 밤 팩스밀리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중남, 이하 공무원노조)에 설립신고(3월 26일) 내용을 보완하라는 요구서 발송하였다.이를 알게된 7급으로 공무원 정년퇴직을 하게 되었다는 서울시의 한 공무원노조 조합원은 “고용노동부가 노동자를 위한 정부 기구가 아니라 부정부패자본권력의 하수인임을 자처하는 사용자 노릇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에서는 어제와 오늘(2.24) 이틀간에 걸처 트윗이나 패이스북 등 SNS이용하여 소통을 하고 있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SNS심화교육을 실시 했다. 참여자는 20여명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학습열기를 드높았다. 김중남 공무원노조 6기 위원장은 선거합동토론회 과정에서 대국민홍보 방안에 대해 묻는 질문에서 SNS와 미디어를 통해 국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은 사법부가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짓밟은 것이다.""대법원은 옳은 소리와 표현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 무소불휘 권력기관일 수 없다."위 말씀은 기자회견에 참여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조합원과 민주노총 소속의 조합원의 말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가 고감하는 말일 것
전구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제갈종용)는 지는 2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민중의 벗 고 하영일 동지 5주기 추모식 및 일일주점 행사를 개최하였다.창원시 용호동의 한 주점에서 고 하영일 동지 유가족과 경남본부 대의원, 지역연대단체 동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영상상영, 민중의례, 인사말, 추모사, 유각족인사, 공연 순으로 진행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제갈종용)가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였다. 지난 2월 8일 16시에 경남지역본부 4층 대강당에서 재적인원 103명 중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차기 부본부장을 비롯한 회계감사위원장과 중앙위원을 선출하였다. 투표결과 부본부장선거에서 최다 득표한 이강수(의령군지부)동지가 수석부본부장, 류성한(통영시
“헌정사상 초유의 준예산 집행위기!!!” “동작구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의 예산심의 보이콧을 규탄한다.” 이것은 23일 동작구의회 민주당 소속 구의원 (유태철 의원, 정재천 의원, 문오현 의원, 최정춘 의원, 박필영 의원. 김영미 의원, 강한옥 의원, 손화정 의원) 8명이 기자 회견을 통해 밝힌 동작구의회 예산심의 파행에 따른 성명서 발표 제목이다.이날 민주당
전국공무원노조 임원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노조 여성위원회가 각 후보에게 "성평등정책 공약을 검토·채택해 달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20일 여성위에 따르면 이들은 "임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현장조사와 통계현황, 노조의 여성사업 평가를 담은 성평등 분야 정책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최근 '성평등정책 공약 제안서'를 내놓았다
SNS의 위력을 실감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공무원 1인 1계정 갖기’를 권장하고 이용교육을 실시한 후 서울의 각 구청 공무원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은 이제 필수 코스로 여기는 분위기다.가장먼저 SNS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겠다며 나선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은 ‘전 직원 스마트폰 및 SNS 활용 교육 이수’를 의무화했다. ‘파워 트위터리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 위원장 사무처장 선거가 지난 17일과 18일 1차투표에 이어진 30일 31일 결선 투표에서 기호 4번 깅중남, 곽규운 후보조가 당선되었다.선거운동을 해왔던 조합원들은 무엇보다 분열과 통합을 격고 난 후 처음 경선으로 치루어진 선거에서 후보자들이 통합의 모범을 보인 선거여서 좋았다고 앞으로 더 통근 단결력으로 공무원노조의
90만 공무원의 대표노조로 13만 조합원(후원회원 포함)의 대표자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의 임원선출을 위한 투표가 17일 오전 9시 전국 210여 지부나 지회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시작됐다. 투표 시작시간과 끝 시간은 선거관리위원회 서면보고로 앞당기거나 늦추어 실시할 수가 있다.이번선거는 조합임원(위원장과 사무처장), 본부임원(본부장과 사무처장), 지부임원(지부장과 사무국장 또는 수석부지부장)을 선출하는 선거다.물론 본부나 지부 임원의 경우 이미 선거가 끝났거나 아직 임기가 남아 있어 함께 치루지 않고 위원장과 사무
.장흥군의 수자원공사에 대한 상수도 위탁관리 계획이 2011장흥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질타를 받았다. 김화자의원은 상수도요금 인상에 따른 군민부담증가와 한미FTA 발효 이후 예상되는 피해등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가를 따졌다. 장흥군의회 김화자의원은 장흥댐이 건설된 이후 장흥군민들은 혜택보다는 피해가 더 많았음을 지적하면서 여기에서 생산된 상수도
2011.12.1 강진군청 앞 환경미화원 농성 파업 현장 전남 강진군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자치단체상용직노동조합 위원장 이 웅, 51세)은 지난 11월 25일부터 강진군청 정문에 농성천막을 설치하고 2011년 임금교섭 협상을 위한 파업을 하고 있다. 강진군은 긴급하게 군청 공무원을 28명씩 순번제로 매일 투입하여 관내 쓰레기 처리를 하면서 군민들의 불편을
경기도는 지난 11월8일 전 실국 직속기관 사업소(3급이상)에 대하여 경기도 사무위임 조례 및 사무전결 처리규칙을 개정하여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전보권자는 3급이상 기관장인 기획관리실을 포함한 실국직속기관사업소 등 총 18개 기관이며 정기인사시 도에서 실국 등에 배치후 실국에서는 실과소로 임지를 배치하여 운용한다는 계획이다인사를 담당하고 있는 자치국장에 따르